'라스' 김구라, 엄현경에 사심 "그 분 예쁘더라…" 나이 차 보니? '세상에!'

'라스' 김구라, 엄현경에 사심 "그 분 예쁘더라…" 나이 차 보니? '세상에!'

↑ 엄현경/ 사진=MBC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엄현경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배우 곽시양과 함께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에 출연하고 있는 엄현경의 외모를 칭찬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곽시양의 근황을 묻다 갑자기 "곽시양의 누나로 나온 분 예쁘더라"며 궁금증을 나타냈습니다.

곽시양은 "엄현경이다"며 이름을 가르쳐줬고, 김구라는 다시 "엄현경의 나이가 궁금하다"고 사심을 표현했습니다.

엄현경이 1986년생 29살인 걸 알게 된 김구라는 "1985년까지는 괜찮은데 1986년은 안 되겠다"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시 규현에게 "혹시 모르니 검색해 보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