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전광렬, 교도소에서 복통 호소…‘건강에도 위험신호?’

[MBN스타 남우정 기자] ‘리멤버’ 전광렬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 사건의 재심을 확정 받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재혁은 점점 기억을 잃어갔고 심지어 복통까지 호소하며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교도소 내 의료진은 사형수인 서재혁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고 “꾀병 좀 부리지마라”라며 진통제만 처방했다.

한편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