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역시 강호동…누르기로 한판 ‘勝’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이 누르기로 한 판 승을 얻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전국유도투어 2탄으로 멤버들이 경상도 연합팀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유도 경력 15년의 업어치기를 주특기로 하는 배주영 선수와 맞붙었다. 강호동과 배주영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함성을 지르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 ‘우리동네 예체능’ 역시 강호동…누르기로 한판 ‘勝’ |
두 선수는 움직이며 서로 공격을 넣을 기회를 엿보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때 상대 선수가 기술을 걸려고 하던 순간을 포착한 강호동이 누르기로 절반을 확보했다. 이어 시간을 더 끌어 그는 결국 한 판 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우리동네 예체능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