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의 신작 ‘마이 리틀 베이비(가제)’에 배우 강지환이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3일 오전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의 편성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배우 강지환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는 애초 주말 심야 시간대로 편성 유력하다고 보도됐지만, MBC는 아직 심야 시간 부활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이 드라마가 주말 심야 시간대 드라마로 편성될지, 다른 시간대에 편성될지는 아직 더 두고 봐야 할 사항이다.
↑ 사진=MBN스타 DB |
강지환 또한 ‘마이 리틀 베이비’에 출연을 확정하면 2014년 6월 종영한 ‘빅맨’ 이후 약 2년여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하게 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