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이 윤종신과 손을 잡았다.
13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공개된 ‘월간 윤종신’ 1월호 ‘더 퍼스트’(The First) 뮤직비디오에는 윤종신과 함께 이번 1월호에 참여한 에픽하이 타블로와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이 특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일부 공개된 윤종신의 노래와 타블로의 랩, 그리고 존원의 거침없는 화려한 페인팅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세 사람의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또한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멤버 베로가 비보잉 퍼포먼스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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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더 퍼스트’는 강렬한 비트 위로 흐르는 윤종신의 개성 있는 보컬과 타블로의 감각적인 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레트로 풍 노래로, 윤종신, 정석원이 작곡하고, 윤종신, 타블로가 작사했다. 평소 존원의 본능적이고도 거침없는 페인팅에 큰 감명을 받았던 윤종신은 언젠가 그와 꼭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마침내 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성사시켰다. 두 사람은 1월호 주제를 ‘처음’으로 정해 각각 노래와 그림으로 표현해냈다”고 밝혔다.
한편 ‘월간 윤종신’ 1월호 ‘더 퍼스트’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