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 사실 상 해체…'25년 간 일본 최고 그룹'으로 군림했으나 이젠 전설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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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P/사진=후지TV |
일본의 국민 그룹으로 불리는 스맙(SMAP)이 사실상 해체됩니다.
멤버 기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전 멤버가 현 소속사인 쟈니스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13일 스맙의 해체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맙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는 소속사에 퇴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현 소속사를 떠나
1991년 데뷔한 스맙은 일본의 국민 그룹으로 불리면서 오랜 기간 활동했습니다.
일본 최고의 미남으로 불리는 기무라 타쿠야가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멤버 전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