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전 리듬체조 여제 신수지가 러시아 훈련 비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성공한 캔디걸’ 특집으로 방송인
이날 신수지는 과거 리듬체조를 배우기 위해 떠났던 러시아 훈련에 대해 “물가는 저렴한데 훈련비가 비쌌다. 전지훈련비만 월 3천만 원을 지불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원 없이 전액을 자비로 소화했다”며 “훈련비 마련을 위해 집도 팔았다”고 고백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