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예체능’ 행주가 한 방 기술에 패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전국유도투어 2탄으로 멤버들이 경상도 연합팀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행주는 허리후리기를 주특기로 가지고 있는 강동희 선수와 맞붙었다. 두 사람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지켜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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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체능 캡처 |
저돌적으로 경기를 선보이던 중, 강동희 선수의 기술에 행주는 한 방에 패배하고 말았다. 이에 행주는 “진 건 인정한다. 근데 일주일 간 연습한 게 아쉬워서 그런다. 더 열심히 연습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