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오는 2월3일에 개봉한다.
12일 배급사 쇼박스 보도자료에 따르면 ‘검사외전’이 애당초 예정됐던 오는 2월4일 개봉에서 하루 앞당긴 3일에 개봉을 한다.
뿐만 아니라 ‘검사외전’은 오는 18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일형 감독, 황정민, 강동원이 참석하는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쇼박스 제공 |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분)과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 분)의 극과 극 캐릭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과 두 배우의 환상 호흡과 빛나는 버디 케미 영상. 그리고 ‘검사외전’만의 독특한 공간과 의상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유쾌했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까지 ‘검사외전’의 특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미공개 스틸을 통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토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전 댓글 응모에 참여한 관객들을 현장에 초대해 더욱 뜨거운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오는 2월3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