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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배우 임수정의 영입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CJ E&M 측 관계자는 12일 "당사는 임수정을 영입하는 것과 아무련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현재 CJ E&M는 매니지먼트사를 자회사 개념으로 내놓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며 "고위 임원이 이곳에 참여한다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 발원지가 어디인지 찾아보느라 확인이 늦어졌다"고 전했다.
앞서 CJ E&M 측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배우 소속사인 문화창고와 제작사 화앤담픽처스의 지분을 30% 인수한 사실이 알려
CJ E&M 관계자는 "콘텐츠 확보 차원의 인수일 뿐"이라라며 "매니지먼트 사업을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AOMG와도 전략적 제휴일 뿐"이라며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차원"이라고 덧붙였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