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연상연하 커플 박민지(보라 역)와 남주혁(은택 역)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 이후 유정(박해진 분), 홍설(김고은 분) 커플에 대한 지지 못지 않게 보라, 은택 커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평범한 대학생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주고 있는데, 지난 11일 방송된 3회에서는 보라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최악의 소개팅남을 만난 홍설에게 사과하기 위해 기다리는 보라와 은택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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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치즈인더트랩 캡쳐 |
은택은 설이 연락이 안 된다며 불안해하는 보라에게 “그러게 어떻게 그런 치명적인 놈을 홍누나한테..”라고 말했다. 이어 은택은 식권을 주며 “이걸로 어떻게 안 될까요?”라며 귀여운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