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의문의 여인에게 백지수표 받아 "2명의 남자에게 붙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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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무/사진=KBS |
배우 임채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백지수표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읍니다.
과거 임채무는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사랑과 진실'이라는 노래를 발표해 인기를 얻고 있을 때 한 업소에서 노래를 부르고 내려오는데 검은 양복을 입은 2명의 남자에 붙들려 방으로 끌려간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들어선 방의 상석에는 부티가 나는 한 여인이 다리를 꼬고 앉아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묘한 분위기 속에 주저하며 자리에 앉자 그 여인은 술과 함께 백지수표를 건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당황한 나머
한편, 임채무는 최근 신곡 '천생연분'을 내고 14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