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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나경원이 국회 몸싸움 재연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정치에 무관심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한국 대표로 출격했다.
이날 나경원은 의사봉을 치는 유세윤을 보며 “비교적 괜찮으시다. 잘
이에 성시경은 “(유세윤이) 초반에 네 번 치다가 저한테 혼났다”고 폭로, 종국에는 의장단끼리 의사봉을 두고 싸우는 ‘국회 몸싸움’ 장면을 펼쳐 나경원을 당황케 했다.
의장단은 “뉴스에서 이걸 못 치게 막는 걸 많이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