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메이드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김호진의 모습을 본 뒤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8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권무혁(김호진 분)을 집에서 쫓아내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려한 유혹’에서 강일주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메이드가 일부러 음료수를 쏟은 뒤 권무혁의 바지를 닦아주는 것을 우연히 목격한 뒤 분노를 참지 못했다. 앞서 강일주는 신은수(최강희 분)와 심한 말다툼을 벌인 뒤 기분이 몹시 상해 있는 상태였다. 강일주가 메이드를 때리려고 하자 신은수가 갑자기 나타나 강일주의 팔을 잡으며 말렸다.
↑ 사진=MBC 화면캡쳐 |
강일주의 격노에도 권무혁은 반성을 하지 못하고 철없이 웃으며 “난 정말 아무 짓도 안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