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택시 “세 그룹으로 나뉘어 ‘택시’에 탑승할 예정”...기대 만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가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특집으로 꾸며진다는 소식에 관심이 높다.
11일 오후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응팔’ 출연진이 세 그룹으로 나뉘어 ‘택시’에 탑승할 예정이다. 엄마, 아빠, 자녀로 구분된다”고 밝혔다.
앞서 ‘쌍문 5인방’ 중 류준열과 이동휘는 ‘택시’ 출연을 확정지었다. 나머지 멤버인 혜리, 박보검, 고경표는 스케줄 조율이 힘들어 두 사람만 탑승하는 걸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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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팔 택시 “세 그룹으로 나뉘어 ‘택시’에 탑승할 예정”...기대 만발 |
‘엄마’ 그룹으로는 라미란, 이일화, 김선영이 함께 탑승하고, 뒤
이들의 촬영은 ‘응팔’ 종영 다음 날인 1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포상휴가차 푸켓으로 출국하는 18일인 전날 모여 ‘택시’ 특집을 촬영한다.
한편, ‘응팔’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응팔 택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