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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배우이자 남편인 정석원을 언급하며 수줍은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 출연한 백지영은 DJ김현철에게 "남편이 9살 연하다. 기분 좋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백지영은 "솔직히 좋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이 연하여서 좋은 게 아니라 석원 씨가 연하이기 때문에 좋은 거다. 사람이 먼저고 나이는 중요치 않다. 만약 9살 많았던들 그 분이 안
백지영은 지난 해 11월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동하며 청취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인기에 힘입어 백지영은 오는 13일에는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 ‘헤븐’(Heaven)의 OST 주제곡 ‘스탠 바이 미’(Stand by me)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