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치즈인더트랩’ 유정선배의 밀당이 시작된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측은 “홍설(김고은 분)의 주위를 맴돌며 그녀를 자꾸 신경쓰이게 했던 다정한 유정(박해진 분) 선배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3회
방송에서는 설에 대한 유정의 태도가 크게 달라진다”며 “특히 후폭풍이 대단할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의 다정함은 온데 간데 없는 그의 싸늘한 태도는 홍설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가슴 졸이게 만들 것이란 전언이다.
시청자들을 제대로 밀고 당길 3회 방송은 오늘(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