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복면가왕 파리넬리에 패배…“어리다는 선입견 컸다”
다나가 복면가왕 파리넬리에 패배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심쿵주의 눈꽃여왕이 파리잡는 파리넬리에게 다섯 표 차이로 패배해 노래를 선보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심쿵주의 눈꽃여왕은 박정현의 ‘미아’로 무대를 꾸몄다. 김형석은 첫 소절을 듣자마자 “톤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심쿵주의 눈꽃여왕은 안정적인 음색으로 시작, 클라이맥스에서는 엄청난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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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 복면가왕 파리넬리에 패배…“어리다는 선입견 컸다” |
심쿵주의 눈꽃여왕은 천상지희의 다나였다. 다나는 소녀의 모습을 벗고 성숙된 매력,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나는 “노래할 때 아무도 몰랐냐. 나는 구라 오빠가 맞힐 출 알았다. 워낙 어릴 때 데뷔를 해서 어리다는 선입견이 너무 컸던 것 같다. 춤추고 예쁘게 노래하고 가창보다는 퍼포먼스 위주였다. 5년째 앨범을 안 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성주는 “16살에 데뷔했는데
다나는 “어릴 때 데뷔해서 장점은 친근감과 아는 사이인 것 같다. 그런 장점을 생각해줘서 왕성하게 활동하지 않더라도 대중의 옆에 있다는 걸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파리넬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