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음악감독 겸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가 골든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즈 힐튼 호텔에서 제 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이 개최됐다.
이날 엔니오 모리꼬네는 영화 ‘헤이트풀8’로 음악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의 음악상 후보에는 ‘헤이트풀8’과 더불어 ‘캐롤 ’ ‘스티브 잡스’ ‘대니쉬 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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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FP BBNews 제공 |
한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1943년에 설립된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