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Kate Elizabeth Winslet)이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즈 힐튼 호텔에서 제 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이 개최됐다.
이날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스티브 잡스’로 여우조연상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의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헤이트풀’의 제이슨 레이, ‘트럼보’ 헬렌 미렌, ‘유스’ 제인 폰다, ‘엑스 마키나’ 알리샤 버칸다가 이름을 올렸다.
↑ 사진=AFP BBNews 제공 |
한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1943년에 설립된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