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설이 또 제기된 심은하가 근황을 전했다.
남편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과 새해를 맞아 지인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한 것.
부부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새해 연하장을 통해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행복이 가득하시고 바라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심은하는 2001년부터 연예계를 사실상 은퇴하고 2004년 지상욱 위원장과 결혼해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두 딸이 카메오로 출연한 ‘인천상륙작전’ 촬영 현장에 나타나 컴백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상욱 당협위원장은 2016년 총선에서 서울 중구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