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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하의 연예계 복귀설이 또 나왔다.
한 매체는 11일 "일부 기획사가 심은하의 영입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다"며 "한 제작진이 대본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심은하는 앞서 몇 차례 복귀설도 '설'로만 끝이 났다.
심은하는 연예계에 미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편인 새누리당 서울 중구 지상욱 당협위원장 내조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 지상욱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깜짝 출연한 두 딸을 위해 경남 합천 촬영장
앞서 '인천상륙작전' 측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본인의 연기 복귀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했다"며 "심은하는 혹시 아이들이 혹시 촬영에 누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아이들을 보살폈고, 모니터링도 했다"고 전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