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백종원이 소유진에게 줬던 청혼 선물은 무엇일까.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기자들의 단톡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안진용 기자는 “지금은 남편이 더 유명해졌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 백종원의 아내라고 소유진을 소개해야 할 정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청혼 선물에 대해 “백종원은 맛집이다. 청혼 선물로 아파트를 주셨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30살 연상이시다. 나이차 많은 부모님이 행복하고 한 번도 싸운 적도 없으셔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좋았다”고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출산
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연간 1000억대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42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또, 250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