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닥터진’의 제작사 크로스픽쳐스가 네이버, KBS와 손잡고 ‘마음의소리’ 쇼트콤을 제작하기로 합의하고 문화사업전문회사를 설립한다.
최근 1000회를 돌파하며 누적조회수 50억, 누적 댓글수 1천만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는 애초 웹드라마로 제작하려던 기존의 기획에서 급선회하여 새로운 ‘크로스 미디어’ 포맷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3사가 공동으로 투자하여 네이버, KBS 양 플랫폼을 통하여 방영될 예정이다.
획기적인 포맷으로 선보일 ‘마음의 소리’는 KBS 예능국 하병훈 PD가 연출하며 ‘SNL 코리아’시리즈를 집필한 이병훈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았다. 하병훈 PD와 이병훈 작가는 ‘SNL 코리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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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