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지연, "시스루 입고 길바닥에 널브러져 자" 주지훈의 폭로…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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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연/ 사진=MBC |
배우 임지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를 향한 배우 주지훈의 폭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간신'의 주인공 임지연, 주지훈, 김강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리포터는 임지연에게 "촬영장에서 잠을 많이 잔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주지훈은 "여배우가 영하 2도에서 시스루 입고 널브러져 자더라"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김강우는 "임지연이 진짜 불면증이 심한 것 같다"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