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유상무 “하차 후회,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는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합류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우승을 차지한 ‘여전사 캣츠걸’에 맞서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오랜만에 패널로 참석한 유상무는 “이렇게 잘 될 줄 모르고 관뒀다. 그래서 눈물이 난다”며 익살스러운 눈물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상무는 ‘복면가왕’이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출연했다가 떠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럴 줄 알았으면 ‘코미디 빅리그’ 안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