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이름표 떼기 달리기를 펼쳤다.
오늘(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7명의 런닝맨 멤버들이 대저택 앞마당에 설치된 원형 트랙을 돌며 앞사람을 따라잡아 이름표를 떼는 게임을 펼친다.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이 이 게임의 승자가 되어 ‘땅따먹기 레이스’에서의 유리한 혜택을 받게 된다.
런닝맨 제작진은 “이번 ‘땅따먹기’ 편에서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는데, 그 중 이름표 떼기 달리기는 ‘걷지 말고 뛰어라!’ 슬로건을 내건 런닝맨에 가장 어울리는 게임이다”라고 게임 선정 의도를 밝히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런닝맨 멤버가 이름표 떼기 달리기에서 우승했다. 방송을 통해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예상 밖의 런닝맨 멤버가 끝까지
박진감 넘치는 반전 드라마를 이끌어낸 대저택 안에서의 런닝맨 ‘더 하우스(The House)–땅따먹기’ 레이스는 오늘(10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