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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김한국이 자신의 아들 결혼식을 찾은 김정렬의 행태를 폭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은 복고열풍의 주역 8090 전설의 개그맨
이날 김한국은 “최근에 아들이 결혼식을 올렸다. 그때 김정렬도 왔는데, 신랑 신부가 행진하는데 따라 갔다”고 폭로했다.
김정렬이 자신의 유행어 ‘숭구리당당’을 선보이며 신랑신부 행진을 함께 했다는 것. 이를 들은 김정렬은 다시 한 번 당시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