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무명시절 보니 "연봉 150만원, 서른여섯까지 부모님께 용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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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윤 민아/사진=SBS |
배우 조재윤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무명시절 연봉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과거 조재윤은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무명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무명시절 연봉이 150만원에 불과했다던 그는 "서른다섯, 여섯까지 용돈을 받았다"면서 "어머니가 침대 맡에 2~3만 원을 놓고 나가시면 그 돈으로 대학로 갈 때 차비하거나 (속상해서) 술을 사 먹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당시를 회상하던 조재윤은 끝내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께 미안함을 표했습니다.
또 조재윤은 연극을 하다 영화계에 발을 들인 이
이후 연극만큼 영화에 매력을 느껴 활동을 시작했고 드라마 등에도 출연하며 코믹스러운 악역을 맡아 승승장구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