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 방송중 "나 나갈꺼야!" 돌발 행동…사연 보니 '폭소!'
↑ 조미령/사진=MBC |
탤런트 조미령이 화제인 가운데, 방송중 돌발 행동을 했던 것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과거 조미령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조미령에게 "녹화 전 짖궂은 질문을 하면 나갈 거라고 말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질문이 무서운 말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류담은 "나이 질문"이라고 거들었고 안재욱 역시 "조미령이 내 대학 2년 후배인데 참고로 나는 42세"라며 간접적으로
이를 들은 조미령은 발끈하며 "나 나갈꺼야!"라고 스튜디오를 나가려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MC 윤종신도 "중견 탤런트 조미령씨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라고 거들어 다시 한 번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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