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 김다현, 가수 그만둔 이유 보니? "음반시장이 불법음원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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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다 김다현/사진=KBS |
뮤재컬 배우 겸 가수 김다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그룹 야다를 그만둔 이유를 밝힌 것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김다현은 KBS2 '해피투게더3'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현은 과거 록밴드 '야다'로 가수 활동을 했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MC 유재석의 요청에 김다현은 즉석에서 야다의 히트곡 '이미 슬픈 사랑'을 멋지게 불렀고 주위에서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는 "원래 꿈이 뮤지컬
이어 "음반시장이 불법음원으로 인해 갑자기 바뀌었다"며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음악을 쉬게 됐다. 이후 배우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