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서정희, 서세원 언급 “생활 못하게 만들었다...숨을 못 쉬게 만들고”
사람이 좋다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의 폭행 사건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일 오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혼 후 홀로서기에 도전한 서정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희는 혼자 한밤중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계속 잠을 자지 몰라서 수면유도제를 먹고 잔다. 하지만 그렇다고 더 잘 수 있는 건 아니다”고 말하며 수면유도제를 먹었다.
↑ 사람이 좋다 서정희, 서세원 언급 “생활 못하게 만들었다...숨을 못 쉬게 만들고” |
그는 친정 식구도, 아이들도 전부 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늘 혼자 잠들었다.
서정희는 이혼에 대해 “(서세원이)엘리베이터에서 했던 외상에 관련된 것으로 인해 생명에 위협을 받은 잠깐의 경험이 저를 생활을 못하게 만들었다 숨을 못 쉬게 만들고”라고 만들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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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