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김용건이 아들들의 결혼을 염원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이계인에게 줄 선물을
이날 김용건은 옷을 고르다 아동복을 발견, 아들들을 생각하는 듯이 “빨리 (장가를) 가야 이런 옷을 내가 사주지”라고 씁쓸해했다.
이어 그는 “내가 지금 애들 옷 만지면 뭐하냐. 아직 장가도 안 갔는데”라며 “내가 가는 게 더 빠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