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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엘리베이터에서 폭행당한 것과 관련한 트라우마를 밝혔다.
서정희는 9일 오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약 20년 만의 방송 출연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정희는 "엘리베이터 외상과 관련된 사건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은 잠깐 동안의 경험이 생활을 못
서정희는 "잘 버티고 있다"고 했지만 의사는 계속적인 치료를 권했다.
서정희는 열아홉 어린 나이에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행복하게 사는 듯 보였으나 2014년 5월 쇼윈도 부부의 삶이 공개됐다. 서정희는 서세원에게 폭행 당하는 등 심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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