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서정희 “무슨 할 말이 있겠냐”…심경 고백

[MBN스타 유지혜 기자] ‘사람이 좋다’ 서정희가 브라운관에 나서는 심경을 고백했다.

9일 오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혼 후 홀로서기에 도전한 서정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희는 서세원과의 이혼 후 TV 출연하는 것에 대해 “제가 무슨 할 말이 있겠냐. 다들 알고 있을 테고”라고 말을 흐렸다.

↑ 사진=사람이좋다 방송 캡처

이어 그는 “그냥 용기내서 나왔다”고 말하며 “다시 부딪혀보고 싶다. 어게인 앤 어게인”이라고 세상에 나서는 각오를 다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