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 딸 사진 공개 "2016년의 시작은 둘이 아닌 셋" 딸바보 등극
![]() |
↑ 안현수 우나리/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
러시아로 귀화한 스케이트 선수 안현수 아내 우나리가 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우나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아빠딸 제인"이란 글과 함께 남편 안현수와 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안현수는 인형처럼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는 딸을 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또 침대에 나란히 누운 안현수 부녀의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신생아인 딸은 곤히 자고 있고 안현수는 그런 딸이 사랑스럽다는 듯 다정한 눈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안현수는 당시 "2016년의 시작은 둘이 아닌 셋. 너의 시작을 엄마, 아빠가 축복하고 응원할게.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행복한 부모가 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