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개봉을 맞아 주연 정우성, 김하늘의 감성 충만한 호흡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정우성과 김하늘의 완벽한 멜로 호흡으로 연인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펼치고 있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포착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에 옷이 젖지 않도록 어깨를 감싸 쥔 정우성과 그 품에 안겨 환한 미소로 눈을 맞추는 김하늘의 가슴 뛰는 케미스트리는 ‘사랑은 늘 처음처럼 시작된다’는 카피와 어우러져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극중에서 10년의 기억을 잃고 가슴 속이 텅 빈 채로 무의미하게 살아가던 모습과는 달리 우연히 시작된 사랑으로 인해 삶의 의미를 되찾고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정우성의 감정이 묻어나는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개봉을 기념해 촉촉한 감성을 더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올 겨울 관객들에게 사랑의 감성과 잊혀 지지 않는 진한 여운을 전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정우성과 김하늘의 첫 연인 호흡,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본 적 있는 지우고 싶은 기억과 사랑에 대한 진한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단 한 편의 감성 멜로로 지난 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