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MBC '사람이 좋다'에서 그간의 이야기와 근황을 전한다.
1980년대 최고의 CF스타로 활약했던 모델 서정희는 열아홉 나이에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통해 화목한 가정과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화려하고 멋진 삶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2014년 5월 여섯 번의 공판과
숱한 고난 끝에 다시 세상 밖에 나온 그의 이야기가 ‘사람이 좋다’에 담겼다. 지난 연말을 맞아 한국을 찾은 딸과의 애틋한 모습도 함께 그려진다.
오는 9일 오전 8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