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가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하고 있다. MC 한혜진과 수주에 이어 정호연과 김진경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온스타일은 8일 '데블스 런웨이'에 출현하는 정호연과 김진경의 오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화이트와 블랙 콘셉트의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몸에 딱 붙는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은 정호연은 하얀색 면사포를 썼다. 블랙 톤의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은 김진경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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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연(좌) - 김진경(우) 사진 제공=온스타일 |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을 향한 팀 간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톱모델 한혜진, 수주가 MC 및 각 팀의 멘토로 활약하며, 두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과 노하우로 각자의 팀을 이끌면서 현역 및 신인 모델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데블스 런웨이'는 9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