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오는 3월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백지영은 3월 5일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에 위치한 '아구아 리조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미국 팬들을 만난다.
앞서 백지영은 재작년 여름 LA와 뉴욕에서
백지영은 이번 공연에서 16년간 자신의 히트곡들을 17명으로 구성된 풀밴드와 함께 라이브 밴드버전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댄서들과 함께 화려운 무대도 선보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