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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이장우가 3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장우는 8일 밤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파나마 편에 출연한다. KBS2 ‘뮤직뱅크’와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3에 출연했던 이장우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이란 말이 무색케 할 정도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고.
특히 6kg의 몸무게가 감량할 만큼 4주간 오지에서 열정적인 모습으로 생존기 촬영에 임해 주변을 감동시켰다.
최근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이장우의 모습을 실제로 확인한 방송 관계자들은 “더 섹시해졌다”며 부러워했을 정도다.
야생에서의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이장우는 동료 출연진들과 협동심을 보이면서도 생존을 위해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장우는 출연진 가운데 김병만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촬영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하는 강
이장우는 “뮤직뱅크와 우리결혼했어요를 촬영하기 위해 매주 분주하게 예능에서 활동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니 시간이 빨리 지나는 것 같다”며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 예능에 출연하게 되는 좋은 친구를 오랜만에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