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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터보 마이키가 그룹 탈퇴 그 후 이야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터보(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티아라 은정, 효민, 가수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터보 탈퇴 후 미국에 정착한 마이키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공인중개사 등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히며 “날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다. ‘김종
마이키는 “‘무한도전-토토가’ 때문에 직장을 그만 뒀다. 그러던 중 다시 새로운 직장을 얻어 입사를 하려는데 김종국이 호출을 했다”며 “터보 재결성 얘기가 나오면서 초밥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버텼다”라 고백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