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민영, 박성웅에 “헛소리 그만해...당신한테 안 속아”

[MBN스타 김진선 기자] ‘리멤버’ 박민영이 박성웅과 긴장감을 형성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는 살인 누명을 쓴 서진우(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우는 이인아(박민영 분)에게 “남규만(남궁민 분)이 파놓은 함정에 빠진 것 같아”라고
말했고 도주하려 했다.

↑ 사진=리멤버

이때 등장한 박동호(박성웅 분)에 이인아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박동호는 “여기서 검사님을 보네요. 진우 때문에 바로 왔나보다”라며 진우를 찾았다.

박동호는 “범죄자를 숨겨주면 안 된다”라고 말했고, 이인아는 “그래서 내가 당신 앞에 있는 거다. 진우에게 살인 누명 뒤집어 쓴 사람들 잡을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나와 진우는 계약이 돼 있다”고 말하는 박동호에게 이인아는 “헛소리 그만해. 당신한테 안 속아”라고 강하게 받아쳤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