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한 번 사용한 모자 다시 못 써…새로 사야 한다" 왜?
↑ 도끼/사진=SBS파워FM |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도끼와 더콰이엇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옷 스타일링은 누가 하느냐"는 DJ의 질문에 대해 "무대 의상을 직접 선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콰이엇은 "주로 무채색 옷을 입는다. 다만 가끔씩 강렬한 형광색이나 분홍색 옷을 선택한다"고 본인만의 스타일을 전했습니다.
또한, 도끼와 더콰이엇은 가지고 있는 모자가 수천개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도끼는 "모자 같은 경우에는 100개 이상이 있다. 사실 훨씬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콰이엇은 "저희가 모자 제작도
도끼는 또 "한 번 무대에서 사용한 모자는 땀 때문에 쓸 수가 없다. 새로 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도끼와 더콰이엇은 오는 24일과 31일 '일리네어 레코즈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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