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조카 엄지온에게 뺏긴 화장품? "고모 만나서 화장놀이"

엄정화, 조카 엄지온에게 뺏긴 화장품? "고모 만나서 화장놀이"

↑ 엄정화/사진=윤혜진SNS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생이자 배우인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화장놀이에 한창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끕니다.

엄지온의 엄마인 발레리나 윤혜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댁서 고모 세명 다 만나서 화장놀이 볼터치 맞니 많이 퍼렇다....#수정요망"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온은 엄정화를 비롯한 고모들의 화장품으로 화장을 하며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볼터치까지 하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엄지온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한편, 7일 엄정화와 엄태웅의 모친인 유 모씨가 배우 김윤석 유해진 주원 김정은 등이 소속된 코스닥 상장 연예기획사 심엔터테인먼트 본사 사무실을 상대로 경매를 신청한 사실이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