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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환이 형 박유천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파나마'에는 실제 사촌지간인 환희와 이장우가 동반출연한다.
환희와 이장우는 이종사촌 지간으로 "함께 출연하게 돼 모든 가족들이 기뻐하고 응원했다"며 동반 출연에 대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박유환은 "우리 형이 '정글의 법칙' 팬이다. 군복무 중이라 내가 대신 먼저 나왔다"며 부러운 눈길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막상 촬영을 와서 환희 형과 장우 형을 보니 너무 보기 좋다. 나도 우리 형이랑 다시 한 번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유환은 JYJ 박유천의 5살 아래 동생으로 우애가 돈독하다.
그는
박유환과 환희, 이장우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파나마'는 8일 밤 10시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