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심엔터테인먼트 본사 사무실이 엄정화, 엄태웅 남매의 어머니로 인해 경매 신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후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 성동구 심엔터테인먼트 본사 사무실 일부가 엄태웅 엄정화 남매의 어머니에 의해 경매 신청이 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의제기를 신청해놓은 상태다. 이외의 말씀은 아직 드릴 만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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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지지옥션(심엔터테인먼트 본사 사옥) |
앞서 한 매체는 부동상경매전문업체의 말을 인용, 심엔터테인먼트의 본사 사무실 일부에 대한 경매가 오는 25일 진행될 것이며, 이 경매의 신청자가 엄태웅 엄정화 남매의 어머니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주원, 김윤석, 유해진, 김정은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