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라미란이 택이만 챙기자 귀여운 질투 "왜 택이를 줘"

류준열 라미란이 택이만 챙기자 귀여운 질투 "왜 택이를 줘"

↑ 라미란 류준열/사진=tvN

라미란 류준열이 화제인 가운데 비하인드 영상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앞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쌍문동 희로애락'을 주제로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라미란과 류준열이 등장했습니다.

해당 장면은 극중 택인 박보검이 모자로 출연하는 라미란-류준열 집에 방문하는 상황. 볼일을 마치고 집 밖에 나서는 장면에서 박보검이 문을 못 찾고 방황하면서 NG가 났습니다.

이에 라미란은 "아이고...문도 못 찾네, 문도 못 찾아"라며 엄마 미소를 보내고, 이를 바라보던 류준열은 "말투가 왜 이래요. (쌀쌀맞게) '문도 못 찾니' 이래야지"라며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류준열은 외투를 입은 채 "촬영 들어가기 전에 (겉옷) 벗으려고요"라고 말하고, 라미란은 "그러니까 택이를 주라고"라고 응수하자 서운한 류준열은 "아 왜 택이를 줘"라며 화를 내 폭소케 했습니다.

옆에 있던 박보검은 서운해 하는 류준열에게 애교를 부렸고 이내 류준열은 박보검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