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황민우 최영철과 환상 호흡 과시 "나이 어려도 트로트 부른다는 것 보여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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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싸이 황민우/사진=스타투데이 |
최영철과 '리틀싸이' 황민우. '앗싸라비아' 라는 추임새에서 오는 신나는 느낌만큼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가진 두 남자가 뭉쳤습니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해주고 떠나요-앗싸라비아'로 만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최영철은 "데뷔 초에는 발라드와 록으로 데뷔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후 언제부턴발 트로트가 가요계의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하는 걸 보고 트로트에 흥미가 생겼고, 자연스레 트로트로 전향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황민우는 "평소에 트로트를 자주 듣
한편 최영철은 대표곡 '사랑이 뭐길래'와 '함경도 트위스트'로 인기몰에 성공했고 황민우는 '리틀싸이'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