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오는 2월 결혼, 이영돈 재력 보니? 애마가 '포르쉐 파나메라'
↑ 이영돈/사진=한국골프협회 |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이영돈이 누리꾼의 눈길을 모읍니다.
이영돈은 키 178cm의 몸무게 80kg의 건장한 체격에 '훈남' 외모의 소유자로 운동선수이자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999년 골프에 입문해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 골프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2006년에는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한바 있습니다.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했고, 타이거 우즈의 코치인 행크 해니로부터 직접 골프를 배운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2007년~2008년 일본 유학을 거친 뒤 '골프스쿨'을 열고 사람들에게 골프를 가르치며 티칭 프로로 활약했습니
그는 또한 2억 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파나메라를 타고 다닐 정도로 재력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황정음이 오는 2월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시내 모처 호텔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